충의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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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K 임원룡은 대장군으로서 출정해 막남을 크게 격파하고 산하를 통일하며 혁혁한 전공을 세운다. 대창의 황제는 임원룡을 일인자 아래 만인자 위인 진국천군으로 봉한다! 고향으로 영광스럽게 돌아온 임원룡은 동생이 현령의 아들에게 능욕당하고, 어머니는 형벌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는 경악스러운 소식을 듣게 된다. 분노한 그는 공당에서 악도들을 응징하고, 나아가 지방 관리와 경성 권세가들이 결탁해 장사들의 휼양금을 횡령한 거대한 흑막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임원룡은 하사받은 금패를 들고 현청에서 조정으로, 강호에서 궁궐로 향하며 매 걸음 목숨을 건 수사를 이어간다. 국구 여문환의 음흉하고 잔인한 반격에 맞서 그는 충의의 초심을 지키며, 결국 폐하의 지지 아래 탐관오리를 처단하고 국법을 바로 세워 전몰장병과 유가족의 공도를 되찾는다. 봉화 속에서 충심을 단련하고 뜨거운 피로 산하를 주조하니, 이는 나라와 가족을 모두 지켜낸 장군의 철혈 비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