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아가씨, 오늘도 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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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K 가문 최고의 아가씨가 산속에서 15년 동안 수련을 마치고 처음으로 세상에 내려온다.
모두가 그녀의 실력을 기대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건 뜻밖에도 “음악 틀고 춤부터!”.
원수는 비웃고, 가문은 한숨 쉬고, 약혼자는 파혼을 요구한다.
하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네 명의 오빠들과 신나게 놀 뿐.
그러던 어느 날, 진짜 원수가 나타난다.
그 순간 그녀는 처음으로 앞으로 나선다.
대충 살 수는 있어도, 진짜 약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
“나, 이미 무적이거든.”지배와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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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K 한때 허성가의 유일한 상속자였던 허유심은 음모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는다. 이름도, 명예도, 자리도 무너진 그녀는 복수를 위해 한 남자를 선택한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 노이건, 그녀가 계산 끝에 끌어들인 ‘말’이었다. 그러나 진짜 배후가 따로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노이건의 여동생의 죽음 역시 허성가의 권력 다툼과 얽혀 있었음이 밝혀진다. 각자의 목적을 위해 손을 잡은 두 사람. 한 사람은 냉정하게 채찍을 쥐고, 한 사람은 기꺼이 앞장선다. 이용으로 시작된 관계는 점점 충성으로, 그리고 감정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배후의 압박과 엇갈린 오해, 이해관계가 둘 사이를 조여오는데…
이 위험한 동맹은 결국 무너질 것인가, 아니면 함께 판을 뒤집는 반격이 될 것인가.거지인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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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K 명문 소씨 가문의 외동딸 소윤설은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준 소년을 잊지 못한다.마침내 그를 찾았다는 보고를 받고 달려간 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인물은, 거리에서 구걸을 하던 이천명. 그 순간, 불량배 위패가 그의 밥그릇을 걷어차고, 이천명의 눈빛이 싸늘하게 변한다. 위험한 기운이 감도는 찰나, 소윤설은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이천명에게 청혼한다. 그의 외모와, 은혜를 잊지 않는 태도에 마음을 연 이천명은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소씨 가문으로 향한다. 하지만 가문은 발칵 뒤집힌다. 명문가의 딸이 거지와 결혼한다는 사실은 곧 ‘치욕’이었고, 소윤설에게는 단 두 가지 선택지만 주어진다. 그를 버리거나, 가문을 떠나거나. 그때 이천명이 입을 연다. “지금 우리가 이 집을 나서면, 후회하는 건 당신들이다.”두 번의 삶, 두 번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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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3K 전생에서 임경희는 임가에서 사랑받던 큰딸이었다.
그러나 결혼을 앞둔 날, 약혼자 주시현은 한 여자를 데려오며 그녀가 임가의 진짜 딸 임연아라고 주장한다.
결혼식 당일, 임가 부모는 혼례 마차를 바꿔치기해 임경희를 주가의 장남 주서경에게 보내고, 임연아는 그대로 주시현과 결혼한다.
임경희는 끝내 주시현과의 결혼을 강행하지만, 돌아온 건 3년간의 냉대와 비극적인 죽음뿐이었다.
다시 삶을 얻은 순간, 혼례 마차가 멈추자 임경희는 망설임 없이 주서경의 손을 잡는다.
이번 생에서 그녀는 더 이상 신부 자리를 빼앗기지 않는다.후회 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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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K 결혼식을 하루 앞둔 밤, 심영그룹 대표 심진헌은 신혼집 화재 경보를 받고 급히 현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불길이 아니라, 약혼녀 주서현과 그녀의 의붓동생이 함께 침대에 있는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주서현은 이를 두고 “그저 남매 간의 친밀함일 뿐”이라며 내일 있을 결혼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그 순간, 심진헌은 그동안 그녀가 의붓동생을 이유로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수많은 순간들을 떠올린다. 결혼만 하면 괜찮아질 거라 믿어왔던 시간들. 하지만 주서현의 몸에 남은 지울 수 없는 흔적 앞에서 심진헌은 마침내 현실을 직시한다. 그리고 조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결혼식의 신부를 정략결혼 상대로 바꾸기로 결심한다.말 없이 스며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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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K 동주그룹 장녀 동소연은 어머니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자신이 간헐적 실어증을 앓고 있는 척, 진가 둘째 진영과 계약 결혼을 맺고 진가에 들어간다. 진가에서의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동서연의 함정과 진우의 위협 속에서 위기를 겪는 소연은, 진영과 함께 사건을 하나씩 해결하며 점점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 가문의 옥패와 일기장이 단서로 떠오르며 진실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거래로 시작된 이 결혼은 모든 진실이 밝혀진 뒤, 서로를 향한 선택이자 사랑으로 바뀌어 간다.딸 바보 아빠의 성장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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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K 하린은 기사회생의 술법으로 동물들을 살리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러던 중 공연수의 과거 지인의 딸이 나타나 하린을 공개적으로 몰아세우고, 공씨 가문에서는 또 다른 ‘천명 아가씨’가 등장해 하린의 자리를 위협한다. 하지만 배구냥을 비롯한 제자들은 끝까지 하린을 지키고, 공연수 역시 저주에 걸린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딸바보 본능을 드러낸다. 결국 모든 오해가 풀리며 밝혀진 진실— 공씨 가문의 진짜 천명 작은 아가씨는 처음부터 하린이었다.돌아온 딸이 재벌 상속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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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K 심몽인은 어린 시절 중동의 석유 재벌 심가에 입양되어 자라며, 누구보다 안정된 삶을 살아왔다. 성인이 된 후, 그녀는 친부모를 찾게 되고 거액의 첫 만남 선물을 들고 친가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건 예상 밖의 풍경. 자기애 넘치는 가짜 상속녀, 안하무인인 오빠, 상황 판단도 못하는 부모까지. 심몽인은 화내는 대신, 이 가족과 잠시 제대로 ‘놀아주기로’ 결심한다. 그저 한 판 즐기고 떠날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다. 결국 친오빠와 친부는 눈물로 매달리며 용서를 구하고, 심지어 몽인의 웃음을 사기 위해 체면도 내려놓는다. 과연 심몽인은 이 가족을 용서할까, 아니면 예정대로 떠날까?정규직 되고 보니, 내가 대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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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9K 시골 출신의 임서윤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최상위 대학 금융과에 진학한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고, 배경 없는 신입인 그녀는 회사에서 끊임없이 밀려난다. 정규직 전환을 앞둔 어느 날, 어머니마저 자신을 잊어갈까 두려워하던 서윤은 약에 취한 강지헌과 하룻밤을 보내고, 곧 정규직 통보를 받는다. 정규직을 위해 몸을 팔았다며며 자책한 서윤은 회사에서 그를 피하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얽혀만 간다. 그리고 임신 2개월 사실을 알게 된 지헌은 서윤을 집으로 데려가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데...버림받은 줄 알았던 그녀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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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K DN 그룹 장녀 단린서는 집안의 약혼을 지키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S그룹에 들어가 약혼자 송우진의 상장을 돕는다. 하지만 그는 비서 허설비와 함께 단린서를 가볍게 여기며 무시한다. 더는 참지 않기로 한 단린서는 자신의 배경을 드러내며 송가를 정면으로 압박하고, 미련 없이 자리를 떠난다. 그 직후 S그룹 주가는 급락하고, 입찰 현장에서는 허설비의 부정한 행적이 폭로된다. 뒤늦게 깨달은 송우진은 모든 것을 되돌리려 하지만 이미 늦었다. 단린서는 S그룹을 인수해 구체제를 정리하고, 스스로 왕관을 쓰며 일과 사랑 모두를 손에 넣는다.
